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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농촌진흥청, ‘2년차 귀농・귀촌인 장기 추적 조사’ 결과 발표 -
□ 귀농‧귀촌인은 자신의 사회경제적 기여로 ‘인구 증가’를 가장 높이 평가했다. 지역 주민은 귀농‧귀촌 증가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로 ‘농어촌 마을의 인구와 활력 유지’를 꼽았다.
□ 농촌진흥청(청장 이양호)은 귀농・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‘2년차 귀농・귀촌인 장기 추적 조사’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실시하고, 결과를 발표했다.
□ 이번 조사는 201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・귀촌인 1,000명을 대상으로 우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, 응답률은 81.4%(814명)였다.
□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최윤지 농업연구관은 “귀농・귀촌인이 농촌 사회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역할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, 기존 주민과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” 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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