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용 |
인생 2막 위해 귀농‧귀촌인 55% 1년 이상 준비
- 농촌진흥청, ‘귀농‧귀촌인 정착 실태 조사’ 결과 발표 -
□ 귀농‧귀농인의 100명 중 55명은 ‘1년 이상 준비’했으며, 자신의 귀농‧귀촌에 대해 46명은 ‘성공적’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□ 농촌진흥청(청장 이양호)은 귀농‧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‘귀농‧귀촌인 정착 실태 조사’ 결과를 발표했다.
□ 농촌진흥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귀농‧귀촌인의 농촌 사회 적응 과정을 분석하고, 이들의 전문 지식과 역량을 농촌 사회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.
□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최윤지 연구관은 “귀농‧귀촌인이 농업‧농촌의 소중한 인적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로의 진입과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, 농촌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경제 모델을 만들 필요가 있다.” 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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